헤네시 제공© News1 |
세계 코냑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헤네시가 새로운 등급의 ‘헤네시 X.X.O’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헤네시 X.O가 출시된 1870년 당시 헤네시의 마스터 블렌더 에밀 피유 (Emilie Fillioux)가 X.O 블렌딩 원액들을 찾던 중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원액들을 발견, 별도로 보관하여 숙성했다.
점차 이 원액들은 마스터 블렌더의 예측대로 우월한 풍미들로 발전했고, 2017년 오늘에 이르러 현재 마스터 블렌더 얀 피유 (Yann Fillioux)에 의해 X.X.O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헤네시 X.O는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풍미를 지닌 데 반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헤네시 X.X.O는 스파이시하면서도 우아한 섬세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로 코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크리스탈의 명품 'Baccarat'의 디자이너로도 잘 알려진 스테파니 발리니(Stephanie Balini)가 디자인한 X.X.O 카라페(carafe)는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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