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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쇼미더머니6-비하인드' 아직도 남은 경연의 감동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09 06:10 송고
'쇼미더머니6'© News1
'쇼미더머니6'© News1

'쇼미더머니6'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경연의 감동을 되새기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를 맡은 딘딘과 지조는 넉살과 행주의 파이널 무대를 보며 당시의 긴장감을 설명했다. 이날 넉살과 행주는 마지막 무대 뒤편에서 긴장감을 보였고, 끝내 행주가 우승하자 행주는 울먹이며 "이런데서 울지 몰랐다"며 벅찬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딘딘은 세미파이널에서 우원재의 무대를 보며 "실수가 있었는데도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는 모습이 소름이었다"고 평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행주는 우승을 차지한 후 같은 소속사 지코를 끌어 안으며 "받기만 했다. 우승으로 선물을 준 것 같다"고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딘에게는 볼뽀뽀를 하는 등 고마움을 격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 이그니토, 블랙나인, 조우찬, 에이솔이 스튜디오에 나와 뒷이야기를 나눴다. '최연소 초등래퍼' 조우찬은 "고구마 1250개 먹은 듯 했다. 끝난 지금은 사이다 마신 느낌이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우찬은 "내가 여기에 나올 레벨이 아닌데, 선배님들한테 더 많이 배워야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력있는 랩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에이솔은 화제가 됐던 걸음걸이에 대해 "'미쳐보자'라는 심정이었다"라고 당시의 감정을 표현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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