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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폭행' 개그맨 신종령 결국 구속

1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술 취해 두차례 범행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017-09-07 19:05 송고 | 2017-09-08 12:04 최종수정
/뉴스1 DB.

지난 1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사람들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신종령씨(35)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조미옥영장전담 판사는 "도망의 염려가 있다"라며 신씨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오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A씨(40)의 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상해)로 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신씨는 지난 1일 홍익대 인근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 다툼을 하게 된 남성에게 철제의자를 휘두른 혐의(특수폭행)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씨가 두 차례 사건에서 전부 술에 취한 채 시비가 붙어 범행에 이르게 됐다"라며 "두 건의 사건을 병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씨에게 턱부위 폭행을 당한 A씨는 병원에서 뇌출혈로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ot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