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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취한 우리문학"…은평구, 기획전시·강좌 운영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09-07 18:46 송고
 

서울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2017 기획전시 '세계가 취한 우리문학'이 10월22일까지 연장된다고 7일 밝혔다. 세계가 취한 우리문학은 세계 42개 언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주요 번역 200여권을 테마로 한 최초의 전시다.
전시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려 구는 연계강좌 '문학의 밤'을 개설했다. 9월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진행된다.

강좌는 8일에는 정지용과 윤동주, 시혼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15일에는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현대시인_고은' △22일에는 '번역과 세계문학적 보편성_배수아, 한강, 김영하, 김애란' △29일에는 '18세기의 세계적 작가_연암 박지원' 등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수강을 원하면 은평역사한옥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ep.go.kr)에서 미리 신청하거나 당일에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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