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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실험” 이태리 뻔뻔女 길거리 나체활보 ‘촌극’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9-07 15:34 송고
© News1

“이게 무슨 사회적 실험?”

한 이탈리아 여성이 대낮에 공원을 활보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한 일반인 여성이 자신의 생일에 맞춰 이탈리아 볼로냐의 한 공원에 올 누드에 가방만 매고 등장했다.

이날 현장에선 일부 남성들은 떼를 지어 그의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그는 “사회적인 실험(Social experiment)이며, 우리 모두 선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 목격자는 이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SNS상에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문제의 여성에겐 공연 음란죄로 3000유로(약 404만원)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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