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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혈관 조심…심·뇌혈관 질환에 도움 주는 필수 식품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09-07 14:16 송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관 질환에 적색 등이 커졌다. 신체가 온도 변화를 맞추기 위해 혈관수축이 쉽게 발생하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 이때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심 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이나 식습관을 비롯해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 또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블루베리
‘파란 영양제’라고 불리는 블루베리에는 '테로 스틸 밴(pterostilbene)'이란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비만과 심장병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동맥경화,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영양연구센터 연구팀은 규칙적인 블루베리 섭취가 폐경 전 여성의 혈압 및 동맥 경화를 개선한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 연어
연어의 오메가 3 지방산은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매우 좋은 식품이다. 오메가3은 항응고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을 유지하고 트라이글리세라이드(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의 일종)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체내에서 생성이 안돼 식품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연어를 3주간 먹으면 HDL이 10% 증가한다고 한다. 

 
◇ 곡물류
현미, 오트밀과 같은 곡물에서 발견되는 용해성 섬유는 동맥벽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끌어내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한다.

오트밀은 식이 섬유인 베타글루칸이 100g당 18.8g이나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8∼23%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견과류 
호두, 피칸, 아몬드 등 견과류의 섭취는 혈관을 깨끗이 하는 좋은 습관이다. 규칙적인 견과류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팀은 폐경기 이후 여성 중 견과류 등 비타민 E 함유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60%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향상시켜 동맥의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킨다. 동맥 플라크는 일종의 지방덩어리로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주범이다.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정기적으로 사용한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41% 낮았다. 올리브오일을 추가한 지중해식 식습관이 말초동맥 질환 발병 위험을 64%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의 폴리페놀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이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을 더 쉽게 흐르게 하는 화합물인 ‘산화질소’를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많이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17%나 낮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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