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rim@
지리산에 살던 반달가슴곰 'KM-53'의 방사 장소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환경부에 따르면 KM-53은 이미 지리산에 방사된 상태. 앞서 KM-53은 2015년 10월 지리산에 첫 방사된 후 두 차례나 경북 김천 수도산에서 발견됐다. 때문에 지리산 재방사를 두고 환경동물단체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 제한은 문제가 있다는 것. KM-53의 사연을 소개한다.
lgirim@
lgiri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