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영월군수가 6일 강원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 및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박 군수는 이날 “꿈을 잡는 터전 진로체험 지원센터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News1 박하림 기자

영월 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 및 업무 협약식이 6일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박선규 영월군수, 박금성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관장, 엄승열 영월군의회 의장, 김순걸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기부인증서 전달식, 업무 협약식,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올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진로콘서트, 진로토크음악회 등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규 군수는 “꿈을 잡는 터전 진로체험 지원센터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순걸 교육장은 “강원도의 힘은 영월에서 나온다”며 “꿈을 키우기 위해선 주위에서 가꿔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규 영월군수와 박금성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6일 강원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 및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9.6/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박선규 영월군수와 박금성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6일 강원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 및 업무 협약식에서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9.6/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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