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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살 맞나?” 줄리안 무어, 란제리 화보로 시선강탈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9-05 11:00 송고
트라이엄프  화보 © News1
트라이엄프  화보 © News1

할리우드 대표 중년스타 줄리안 무어(56)가 속옷 CF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7월 줄리안 무어는 후배이자 동료 배우 리브 타일러(40)와 세계적인 속옷 업체인 트라이엄프 2017년 가을/겨울 캠페인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자주색, 검은색 등 다양한 컬러의 브라와 팬티를 입은 포즈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과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엄프 SNS © News1
트라이엄프 SNS © News1

이번 CF 컷이 공개된 뒤 일각에선 리브 타일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각선미가 돋보였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줄리안 무어는 지난 2015년 영화 ‘스틸 앨리스’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로 오는 27일 개봉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악역으로 전격 변신,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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