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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 이유진 첫 만남…박은빈 기억 미스터리(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02 00:06 송고
JTBC 청춘시대2 © News1
JTBC 청춘시대2 © News1

한승연이 이유진과 처음 만났다. 송지원은 기절 당시 떠오른 기억의 정체를 찾기 시작했다.
1일 방송한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벨에포크 하메들은 각자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데이트 폭력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던 정예은은 복학했다. 아직 사람들이 무서운 정예은은 잔뜩 긴장했다. 유은재는 강의실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윤종렬(신현수)과 재회했다.

클럽에서 기절한 송지원은 병원에 갔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이야길 들었다. 송지원은 임성민(손승원)에게 "나 기절했을 때 이상한 거 봤어"라고 털어놨다. 임성민은 기절했다 깨어난 송지원이 말한 '예쁜 구두'라는 말을 떠올렸다.

조우(최아라)는 유은재에게 헤어진 이유를 물었다. 유은재는 "마음이 식었다. 기념일도 잊어버리고"라고 답했다. "차인거냐"라는 조우의 말에 유은재는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소리쳤다.
정예은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친구들은 "너 데이트 폭력 당했다며. 어쩌다 그랬어. 너처럼 똑 부러진 애가 어쩌다 그런 놈을 만났대"라고 물었다. 이야기를 하기 싫다는 정예은의 말을 무시하고 친구들은 계속 정예은이 겪은 일을 캐물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권호창은 정예은의 자리로 와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정예은이 놀라 소리치자 권호창은 손을 놓았다.

송지원은 기절했을 때 떠오른 기억의 정체를 찾기 위해 고향을 찾았다. 어머니를 만난 송지원은 어렸을 때 큰 사고를 겪은적이 있는지 물었다. 송지원은 기억 속에서 본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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