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News1

'발칙한 동거' 김민종이 플라잉 요가에 첫 도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김민종 유라 소진이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만난 김민종, 걸스데이 유라 소진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능숙하게 해먹 위에 앉은 소진과 달리 김민종은 뻣뻣한 모습으로 한 동작 한 동작을 힘들어 했다.

유라는 소진을 곧잘 따라했지만 김민종은 괴로워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이어 세명이 대롱대롱 거꾸로 매달려 있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굴비 엮어 놓은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매달린 시간이 길어지자 김민종은 "수분이 다 얼굴로 오는 것 같다"며 힘들어했고 결국 "나 좀 살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동작에서 김민종은 마치 사극 장면에서 왕비들이 출산을 하는 모습을 연출해 '희빈민종'이라는 별칭까지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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