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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코리아, 국회에 태양광전지로 만든 조형물 '쏠라트리' 기증

국회 시계탑 앞에 설치…주간에 생산된 전기는 LED조명에 사용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2017-08-31 14: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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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막식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이 행사를 기념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동근 국회기후변화포럼 위원장(사진 오른쪽부터) ,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이정미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조정숙 스마트기술연구소 대표이사, 권원태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News1
제막식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이 행사를 기념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동근 국회기후변화포럼 위원장(사진 오른쪽부터) ,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이정미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조정숙 스마트기술연구소 대표이사, 권원태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News1

한화큐셀코리아는 31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쏠라트리(Solar Tree)를 기증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2007년 창립한 단체로 10여명의 국회의원과 환경, 에너지 관련 정부 기관, 기업, 시민사회 및 학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쏠라트리는 신재생에너지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회시계탑 연못 앞에 세로 4.8미터 가로 4.1미터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낮에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생산 및 축전이 이뤄지며 밤에는 저장된 전기를 이용해 LED 조명을 밝힌다. 제작에는 한화그룹이 작년 7월에 개소한 서산솔라벤처단지 입주 업체인 스마트기술연구소가 참여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이정미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부의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 정계인사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영호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조현수 한화큐셀 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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