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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허리통증으로 오늘 오전 병원 내원

서울구치소 측 "내부 소견에 따른 것"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17-08-30 11:23 송고
박근혜 전 대통령. 2017.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2017.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허리통증을 호소한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서울구치소 측은 30일 "(박 전 대통령이) 오전 9시쯤 구치소에서 병원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입소 전부터 통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입소 이후에도 허리통증을 호소했다"며 "내부 소견에 따라 외부진료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7월28일 발가락 통증으로 같은 병원에서 외부진료를 받았다. 당시 오후 2시22분쯤 병원에 도착해 삼엄한 경비 속에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진료를 받았다.

이 관계자는 "발가락 통증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asd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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