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해수부, 31일 대한상의서 '해양수산 기술사업화페스티벌·투자설명회'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2017-08-29 11:00 송고
2015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레저보트 3D 시뮬레이션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 News1
2015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레저보트 3D 시뮬레이션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 News1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31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함께 개최한다.

'기회의 바다,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7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행사는 해양수산 기업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해양수산기술 △해외수산업 투자환경 및 진출방안 △해양수산 기술사업화와 기술금융 활용전략 △해양수산 기술사업화와 펀드 활용전략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된다.
또 해양생명·수산양식 분야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는 '기술 설명회'와 연구자와 기업,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과 상담할 수 있는 '1:1 상담회'도 열린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투자 세미나'에서는 투자기관이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투자 현황 및 사례, 투자 유치동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영춘 장관은 "이번 행사가 투자자에게는 유망한 투자처를 발굴하게 되고 과학기술인과 기업인들에게는 개발한 과학기술이 사업화를 통해 실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sc9@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