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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국제택배 드림백 할인 프로모션으로 유학·교환학생 이용 증가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8-25 10:44 송고
© News1
해외 이주 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의 국제택배 브랜드 드림백이 운송비 할인 프로모션 영향으로 연간 이용 수 10만 개를 조기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드림백은 한국과 미국, 캐나다 간 해상으로 진행되는 국제택배 서비스로 매해 10만 개의 이용을 기록하고 있다.
주 이용 고객이 유학생, 교환학생 등의 학생 이용자인 만큼, 할인 프로모션을 통한 미국 LA 기준 드림백 운송비는 10만 9000원(할인 전 12만 9000원), 캐나다 밴쿠버 기준 드림백은 13만 9000원(할인 전 15만 9000원)으로, 기존 운송비용에서 2만 원이 할인되어 이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개인 가방을 이용하거나 직접 픽업하러 가는 경우에는 운송비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규격에 맞는 개인 이민가방이나 박스, 캐리어 등을 통해 드림백을 보낼 경우 1만 원이 할인되고, 미국 드림백에 한해 현대해운 미주 본부에서 직접 가방을 픽업할 경우 1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관계자는 “드림백은 항공으로 보내기에 부담스러운 무거운 짐들을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된 국제택배 서비스로, 책이나 의류 등을 보내려는 학생 이용자가 많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라며 “현대해운 한국-미국·캐나다지사 간 직영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편리한 드림백 절차 및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35kg(귀국 시 77lbs)까지 짐을 보낼 수 있는 국제택배 드림백은 알래스카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 지역, 캐나다 전 지역으로 운송하는 것이 가능하며, 현대해운 해외지사가 위치한 LA, 밴쿠버 외 지역은 UPS를 통해 배송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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