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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가방을 이용하거나 직접 픽업하러 가는 경우에는 운송비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규격에 맞는 개인 이민가방이나 박스, 캐리어 등을 통해 드림백을 보낼 경우 1만 원이 할인되고, 미국 드림백에 한해 현대해운 미주 본부에서 직접 가방을 픽업할 경우 1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관계자는 “드림백은 항공으로 보내기에 부담스러운 무거운 짐들을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된 국제택배 서비스로, 책이나 의류 등을 보내려는 학생 이용자가 많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라며 “현대해운 한국-미국·캐나다지사 간 직영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편리한 드림백 절차 및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35kg(귀국 시 77lbs)까지 짐을 보낼 수 있는 국제택배 드림백은 알래스카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 지역, 캐나다 전 지역으로 운송하는 것이 가능하며, 현대해운 해외지사가 위치한 LA, 밴쿠버 외 지역은 UPS를 통해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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