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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유니크 패션도 OK “런웨이 모델 뺨치네”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8-24 16:30 송고
뉴스1 DB / GUCCI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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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유니크한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진행된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의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로서 참석한 민호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댄디룩을 선보였다.

그는 유니크한 니트와 함께 밝은 그레이 컬러의 슬렉스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밝은 톤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었지만 여기에 강렬한 원색 컬러의 포인트와 나방 모양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브이넥 니트를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민호의 서글서글하고 진한 이목구비와 여유 넘치는 미소가 더해져 훈훈한 댄디룩이 완성됐다. 이날 그가 착용한 유니크한 니트 아이템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2017 F/W 시즌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오는 28일부터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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