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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계정 또 중단에 “적당히 좀…”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8-24 09:16 송고
최준희 인스타그램 © News1
최준희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14)이 자신의 SNS 계정 중 하나가 또 다시 중단된 사실을 알렸다.

최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 계정이 비활성화됐다’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캡처한 뒤 “적당히 좀 하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대단해 아주”라는 코멘트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양은 외할머니 정씨로부터 어릴 적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이후 원인 모를 이유로 계정사용이 중단됐다고 주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 폭로를 이어간 바 있다.

이후 병원에서 심리 치료를 받는 와중에 경찰 대면조사를 진행했고, 현재 이모할머니로 불리는 지인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양의 외할머니인 정씨도 지난 1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약 5시간 가량 대면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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