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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미식여행] 모차르트 아버지의 단골 카페 '토마셀리'

잘츠부르크관광청 추천 이색 카페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08-23 17:38 송고
flickr_summer park 제공© News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느끼려면 카페에 가봐야 한다. 오스트리아엔 '카페파우제'(Kaffepause)라는 말이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커피를 즐기는 시간'이란 의미로, 현지인들은 커피와 공간 그리고 그 시간 자체를 소중히 여긴다. 낮을 이용하면 햇살을 가득 머금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수다를 나누거나 퍼즐을 맞추는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잘츠브루크관광청은 360년 역사를 지닌 카페이자 모차르트 아버지가 즐겨 찾았던 '토마셀리'(Café Tomaselli)를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잘츠부르크 명소로 꼽았다.
 
1703년에 오픈한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이다. 1683년 터키군이 퇴각하면서 커피 원두 몇 포대를 두고 갔었는데, 이때부터 빈에서 카페가 유행하기 시작했고, 그 유행을 좇아 잘츠부르크에 생긴 곳이 바로 여기다. 카페 토마셀리는 흰색, 녹색 줄무늬 파라솔, 커피를 은쟁반에 가져다주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특히 케이크 주문 방법은 독특하다. 계산대에서 커피와 함께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 의상을 입은 직원이 쟁반에 다양한 케이크를 들고 돌아다니면 자리에서 직접 주문한 후 돈을 지급하면 된다. 토마셀리가 판매하는 케이크들은 모두 그날 구운다. 사과 케이크부터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것을 추천한다.

카페 토마셀리 전경. 잘츠부르크관광청 제공.© News1

카페 토마셀리 커피. 잘츠부르크관광청 제공.© News1

다양한 케이크를 담은 쟁반. 잘츠부르크관광청 제공.© News1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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