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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방송 컴백’ 아유미, 그라비아 모델까지 섭렵…성숙미 폭발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8-23 12:01 송고 | 2017-08-23 12:02 최종수정
이미지=아유미 SNS, 그라비아 잡지 화보 © News1
이미지=아유미 SNS, 그라비아 잡지 화보 © News1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MBN 측에 따르면, 아유미가 오는 9월 중 처음 방송되는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가 한국 방송에 얼굴을 내민 것은 11년만의 일.
과거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스타일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이지만 이제는 성숙미 넘치는 여인으로 일본 현지에서 ‘아이코닉’이란 닉네임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그라비아 모델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함과 동시에 파격적인 노출 수위를 자랑하는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국내외 네티즌들은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아이유는 이를 계기로 일본 예능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파격 노출의 화보도 다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로 아유미와 함께 조미령,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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