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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민채, 정운택과 파혼이유 “부모님 생각에 마음 접어”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22 23:12 송고 | 2017-08-22 23:28 최종수정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김민채가 정운택과 파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김민채와 정운택의 파혼에 대해 방송했다. 두 사람은 결혼설이 있었지만 뒤늦게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민채는 ‘한밤’과의 통화에서 정운택과 파혼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저희 아버지가 제가 너무 강력하게 원하니까 허락을 하셨는데 계속 마음에 걸리셨나봐요”라며 “왜냐하면 나이가 차가 있어서 몰래 우셨다고 하더라. 부모님 마음을 그렇게 아프게 해서까지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현재는 정운택과 연락을 하고 있지 않아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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