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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촌 故박용철씨 유족, 청와대에 '재수사' 탄원서 낸다

교회협 인권센터 24일 탄원서 발표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7-08-22 18:17 송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난 3월16일 저녁 7시 서울시 종로구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2011년 발생한 박근혜 전 대통령 5촌인 박용철 씨의 살인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열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News1© News1

그간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던 박근혜 전대통령 5촌 조카 고(故) 박용철씨 살인사건에 대해 유가족이 재수사와 진실규명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작성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 인권센터는 22일 "새로운 정부 출범에도 박용철씨 살해사건은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있다"며 "이에 고 박용철씨의 유가족은 사건의 재수사와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대통령께 드리는 탄원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탄원서를 발표하고 청와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회협은 지난 3월에도 유족들과 함께 박용철 씨 살인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열면서 재수사를 촉구했다. 경찰은 2011년 발생한 박용철씨 살해 사건에 대해 또 다른 5촌 조카인 박용수씨가 범행 후 자살한 것으로 결론내린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언론 매체들이 박용철 씨가 육영재단 소유권 분쟁 관련해 핵심 증인으로 채택된 후 살해된 점 등을 들어 사건에 배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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