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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가시나' 안무 연습하다 4kg 빠졌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8-22 11:23 송고 | 2017-08-22 13:28 최종수정
가수 선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3년 만의 솔로 앨범 '가시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선미는
가수 선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3년 만의 솔로 앨범 '가시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선미는 "데뷔한지 10년됐다. 최근 기사에 댓글을 봤는데 나를 30대로 아는 사람이 있다. 아직 26살, 이십대 이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7.8.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선미가 체중 4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선미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신보 '가시나' 발표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선미는 "너무 오랜만에 대중을 만나는 것이라서 떨린다. 이번 음악이 도전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있어서 떨린다. 빨리 12시(음원 발표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티저 안무를 선보이면서 "컴백을 준비하면서 4kg가 빠졌다. 이 춤이 근력운동에 도움이 되는 춤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22일 정오 '가시나'를 발표하고 3년 만에 컴백한다. ‘가시나’는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과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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