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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광주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개최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7-08-21 15:53 송고
삼성전자와 광주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17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을 개최했다© News1
삼성전자와 광주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17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을 개최했다© News1

삼성전자와 광주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17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삼성전자는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는 행사홍보, 삼성전자는 기부를 진행하게 된다.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기부금에 대한 행정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시민들의 나눔워킹페스티벌 참가비에 삼성전자는 1:1 매칭으로 기금을 조성해 공동모금회에 수익금을 기부하게 된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걷기행사를 통해 건강과 나눔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공헌행사다. 참가자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가 참가비에 대해 1대 1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9월 23일 토요일 광주월드컵경기장 남측주차장 걷기코스부터 풍암호수공원 산책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인 공연, 다양한 부대체험행사 운영 등이 진행된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참가접수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행사 홈페이지( www.samsungwalking.com )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장현 시장과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 센터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 센터장도 "이번 행사가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1:1 매칭그랜트 기부를 통해 더 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연말 희망나눔캠페인을 비롯해, 나눔과꿈 공모사업, 사랑의 김치나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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