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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손님에게 군것질 부탁 "당이 필요해"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20 21:46 송고
'효리네 민박'© News1
'효리네 민박'© News1

‘효리네 민박’에 뉴페이스들이 찾아왔다.

20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이 민박집 오픈 8일차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민박을 찾은 ‘뉴 페이스’는 성남에서 온 어린 부부 손님과 홀로 온 여자 손님이었다.

 부부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 후, 육아를 하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러 온 손님이었다. 더불어 아이유와 동갑인 정담이 씨는 청각 장애가 있는 손님이었다. 그러나 효리네 민박집 식구들과 손님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로 어려움 없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담이 씨는 일손 돕기에도 직접 나서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동갑내기 아이유와 금세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을 보러 간다는 이효리에게 "저도 같이 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담이야 그럼 나 초콜릿 하나만 사다줘"라며 부탁을 했고, 담이는 자신이 먹은 초콜릿을 보답하기 위해 "알았다"라고 부탁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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