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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피오 소원성취, 산다라박과 오붓한 한강 데이트(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18 22:58 송고
MBC 나혼자산다 © News1
MBC 나혼자산다 © News1

피오가 산다라박과 오붓하게 한강에서 단 둘이 데이트를 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피오와 산다라박은 야경을 보러 한강을 향했다.
피오와 산다라박은 단 둘이 야경을 보러갔다. 때마침 내린 비에 분위기는 더욱 로맨틱했다. 피오가 운전하는 차를 탄 산다라박은 "드라마의 한 장면인데"라고 말하며 "이 시간에 한강에 야경을 보러 가다니 신기하다"라고 기뻐했다.

두 사람은 한강에 도착했다. 피오와 산다라박은 한강 다리 야경을 보러 왔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불이 꺼져 아쉬워했다. 두 사람은 사람 없는 한적한 한강변을 함께 걸었다.

두 사람은 함게 맥주를 마시기로 했고 피오는 "이렇게 말 하기 싫은데"라고 조심 스럽게 말을 꺼냈다.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피오의 다음 말을 기대했지만 피오는 "제가 돈이 없거든요"라고 쑥스러워했다.

산다라박은 피오에게 "그룹 해체하고 방황을 많이 했다. 예전에 비해 너무 행복하지 않았다.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놨다.
오창석과 지연은 다음 날 폴댄스 수업 때문에 생긴 근육통 때문에 괴로워했다. 두 사람은 함께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오창석은 자신의 사진 촬영 실력을 뽐냈다. 지연은 오창석이 찍은 사진에 깜짝 놀라며 거듭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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