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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알톤스포츠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 손잡아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17-08-18 17:11 송고
충북도소방본부와 ㈜알톤스포츠가 도민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충식 본부장과 김신성 대표이사는 18일 청주동부소방서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문화 확산·정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 방식의 충북119안전체험관의 체험용 자전거 지원과 새롭게 개발한 소방 순찰용 전기자전거의 시범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톤스포츠는 도소방본부가 추진하는 충북119안전체험관에 자전거를 지원하고 자전거안전체험장 건립에 힘을 보탠다.

또 새롭게 개발한 소방용 전기자전거와 안전장구를 지원하고, 도소방본부는 10월20~26일 충주 전국체전 때 119자전거순찰대로 시범운영 한다.

김충식 본부장은 "소방차량 진입이 한정된 행사장 등에서 안전순찰과 환자 응급처치 등 맞춤형 대응·예방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는 적합한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edam_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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