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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성경, 다시 선후배로…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8-18 14:49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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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연인 사이에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남주혁과 이성경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고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올해 1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된 것. 

이에 당시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지 8시간 만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이들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이성경은 올해 1월 종영한 '역도요정 김복주' 이후 영화 '러브슬링'을 차기작으로 선택, 현재 촬영 중에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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