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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츠의 조명 전문 브랜드 비츠조명은 성남시에서 인정한 2017년도 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상반기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한 고용 우수기업 세 곳을 선정했으며, 이와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참여하도록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기업의 고용인원 증가율에 따라 A·B·C 등급으로 나눠 인증서를 수여하며, 고용 우수기업은 해외 전시회 참가나 시장개척단 선정 시 가점 혜택이 있다.비츠조명은 조명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조명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2012년 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2016년 대비 46%의 고용인원을 증가시켜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12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안마의자를 겸비한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외부교육 지원, 생일 축하금, 간식상자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통해 직원 행복을 위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비츠조명은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며,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일학습 병행제를 진행, 직접 제품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직원과 상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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