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보며 수영한다’…제주신라호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 출시. © News1

제주신라호텔은 이미 시작된 가을을 맞아 야외수영장에서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가을 여행을 보낼 수 있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매일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콘셉트로 호텔 야외 수영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곳이다.특히 해가 지면 은은한 조명과 색색의 LED등이 비치볼처럼 물 위에 띄워져 분위기를 더 해준다.

또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제주의 달빛, 높게 뻗은 야자수와 로맨틱한 조명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가을날의 낭만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서늘한 날씨도 걱정 없다. 야외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와인 파티 2인 1회 △라이브러리 콘셉트 라운지 S 2인 이용 혜택 △THE SHILLA 제작 고급 비치백 1개 등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어덜트 풀의 쁘띠 카바나 2시간 1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혜택이 제공된다.

3박 투숙 시에는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미니바 FREE 1회 이용의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또 매일 밤(매주 화요일을 제외)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올 가을에는 세계적인 광고 음악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자크홈스(Zach Holmes), 슈퍼스타 K 시즌6 실력파 보컬로 이름을 알린 케이트 킴(Kate Kim)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가을밤의 즐거운 시간을 선보인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해시태그 폴라 이벤트, 낭만적인 가을날의 즐거운 버블 타임(비눗방울 체험) 등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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