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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쪽머리에 한복…총들고 싸운 女의병장 '윤희순'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7-08-15 08:00 송고
오늘날 우리가 기억하는 독립투사들은 안중근과 윤봉길 등 대부분 남성독립운동가들이다. 하지만 여성들도 항일투쟁에 적극 참여했고, 그중엔 여성의병장 윤희순(1860~1935)이 있다. '여성항일운동의 선구자'로 꼽히는 윤희순 의사, 그의 삶 발자취를 따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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