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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김태훈&손담비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17-08-13 13:53 송고
제13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김태훈(사진  왼쪽)와  손담비.© News1
제13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김태훈(사진  왼쪽)와  손담비.© News1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오는 15일 의림지 무대에서 열리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김태훈은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팝 칼럼니스트다.

최근에는 KBS ‘서가식당’ 등의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라디오와 각종 강연,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태훈은 지난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의 사회자,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이래로 또 한 번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곡으로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은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에 입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년에는 영화 '탐정2'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태훈과 손담비의 사회로 진행될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15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열린다.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7개 작품 중 심사위원 5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롯데 어워드’ 수상작 1편이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choys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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