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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박미선 “이봉원, 딸 이유리와 서먹하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8-12 19:50 송고
tvN ‘둥지탈출’ 방송 화면 캡처 © News1
tvN ‘둥지탈출’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박미선이 남편과 딸의 사이가 서먹하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는 이유리의 아버지이자 박미선의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이봉원에게 딸이 나오는 걸 방송으로 보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이봉원은 “(내 딸이) 맞나 싶다. 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행동을 하니까”라 답했다.

이어 이봉원은 집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미선 역시 이에 동의하며 “딸이랑 되게 서먹하다”라고 했다. 또한 이유리가 다정한 박상원·박지윤 부녀 사이를 신기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둥지탈출’은 연예인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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