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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제니퍼 로렌스도 벗었다! 유명 여성지 커버모델 등장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8-12 13:20 송고
보그지 인스타그램 © News1
보그지 인스타그램 © News1

할리우드 대표 미녀스타 제니퍼 로렌스(26)가 화끈한 노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1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다수의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보그 매거진 9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보그 매거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관련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 중에 올 누드로 찍은 화보도 포함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사진 속 그는 약간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앉아 있는 포즈로 주요 부위(?)를 가렸으나, 자연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팬들은 지난 2014년 자신의 누드사진이 인터넷상에 유출돼 곤욕을 치른 그가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서 벗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오스트리아 빈의 베벌리힐스 클럽에서 만취해 속옷 차림으로 봉댄스를 추는 영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쨌거나 20대 초반에 오스카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기록하는 등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거머쥔 스타 여배우의 파격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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