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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2Q 해외 업황 악화…수익성↓(상보)

영업익 399억원…전년比 11.3%↓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2017-08-11 17:28 송고

현대엘리베이터 경기도 이천 기술교육원. 2015.8.27/뉴스1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 News1

현대엘리베이터가 해외 부문 부진 영향으로 올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실패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분기 영업이익이 399억원(연결기준)을 기록, 전년 동기 450억원 대비 11.3%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5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4484억원 대비 17.4% 증가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555억원에서 142억원으로 74.4% 급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 주력시장의 경기 침체로 인해 업황이 악화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승강기 경쟁이 심해진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5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416억원 대비 24.5%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도 3798억원에서 4532억원으로 19.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지난해 41.3%이던 국내 시장점유율을 상반기 43.3%로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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