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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임수향 “키스신 후 일부러 쿨한 척 한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11 01:08 송고
'인생술집' 방송 캡처 © News1
'인생술집'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임수향이 키스신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10일 tvN ‘인생술집’에선 로이킴과 임수향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사랑받는 연기 하면서 심쿵한 적이 있다”며 “현재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역할을 맡아서 매우 좋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짝사랑 역할은 진짜 가슴이 아프고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스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키스신 하고 난 다음에 표정관리를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일부러 쿨한 척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날 키스신 이야기에 로이킴은 “배우가 하고 싶다”고 열의를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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