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크리미널마인드' NCI팀 "선한마음 공격한 새디스트 연쇄살인"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10 23:30 송고
'크리미널마인드' © News1
'크리미널마인드' © News1

'크리미널 마인드'의 NCI팀이 공시생 여성 살인사건을 추적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공무원 고시를 준비하던 여학생이 납치되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NCI팀이 프로파일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 여학생은 공무원 학원에서 코피를 쏟으며 학업에 몰입했다. 범인은 그의 앞에 노트를 떨어뜨리고 걸어갔고, 피해 여학생은 노트를 주워 범인에게 가져다주려다 전기충격기로 공격당해 납치, 결국 살인을 당했다.

얼마 후, 여학생의 집에 의문의 영상이 배달되었고, 영상 속에는 가면을 착용한 범인이 딸을 폭행하고 죽이려는 영상이었다.

이에 강기형(손현주)은 영상을 모니터링한 후 팀원들을 소집시켰다. 김현준(이준기 분)은 "특별한 원한 관계에 의한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했고, 선한 마음을 이용하는 새디스트 연쇄 살인'일 것으로 판단했다.  

얼마 후, NCI팀은 야산에서 피해자의 사체를 발견했고, 해당 장소는 피해자와 피해 여성의 어머니에게 의미있는 장소였다. 결국 범인은 피해 여성의 어머니의 정신적 고통까지 노린 것이 밝혀졌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