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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결혼 3년 만에 부모된다 "현재 임신 6개월"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8-10 16:53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현재 채림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외에 더 자세항 사항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 "현재로서는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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