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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음대로 떠드세요"…힘든 심경 토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8-10 11:45 송고
최준희 인스타그램 © News1
최준희 인스타그램 © News1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SNS에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최 양은 10일 자신의 SNS에 "니들 마음대로 떠드세요. 맞지 않는 소리니까 들어는 드릴게"라는 글귀를 프로필에 적었다.
이는 최근 자신과 외할머니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심경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날 새벽 최 양은 업로드한 게시물에는 '날 잠시라도 가만두지 않는 이들' '이곳에서 나는 나을 수 있을까'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가 담겨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최 양과 그의 외할머니 정씨가 크게 다퉈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최 양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의 폭언 및 폭행이 있었다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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