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19~23일 사직체육관서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7-08-09 08:22 송고
2016년 친선대회 참가팀 단체사진(부산시 제공) 2017.8.8/뉴스1 © News1
2016년 친선대회 참가팀 단체사진(부산시 제공) 2017.8.8/뉴스1 © News1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을 알리고, 부산시민들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을 비롯해 미국국가대표팀, 호주국가대표팀, 대만국가대표팀, 헝가리 에르드팀(ÉRD), 덴마크 올보르그팀( Aalborg) 등 높은 실력을 갖춘 6개 팀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경기가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을 핸드볼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은 국가대표 선수인 류은희(RB), 심해인(LB), 박준희(RW)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pkb@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