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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샷] 스티브제이♥요니피 부부, 첫 딸 출산 "감격 그 자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8-07 09:45 송고 | 2017-08-07 14:19 최종수정
요니피 SNS © News1
요니피 SNS © News1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제이, 요니피 부부가 첫딸을 품에 안았다. 

요니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속에서 꼬물대던 아가는 8월1일 스티브와 제 곁으로 건강하게 와줬어요. 이젠 이름도 생긴 우리 '정시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직도 전 아파 죽겠지만 아가 보면 너무 좋아서, 얼굴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신기하고 행복해서 잘 참고있어요"라면서 "아가 나오자마자 품에 안겨주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엄청 울었어요. 감격 그 자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요니피의 남편 스티브제이가 아기를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이들 부부의 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이효리, 김무열, 윤승아 등 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디자이너로 한성대학교 의류학과 동창이다. 이후 두 사람은 영국의 패션 명문 센트럴세인트마틴즈(CSM)에서 함께 유학 생활을 했으며 지난 2006년 영문이름 약자를 딴 여성복 스티브 제이 앤 요니피를 론칭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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