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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리퍼 김원해, 손현주 아내 오연수마저 죽여(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04 00:08 송고 | 2017-08-04 00:18 최종수정
'크리미널마인드' 방송 캡처 © News1

'크리미널 마인드' 리퍼는 김원해였다.

3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4회에서는 리퍼 살인사건의 용의자 서진환이 검거됐지만 강기형(손현주)는 프로파일링 끝에 그가 범인이 아님을 직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형은 리퍼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서진환이 검거되자 프로파일링을 통해 그가 진범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강기형은 생존자 김용철(김원해)이 "약혼녀 유진의 손가락이 제대로 펴지지 않았다"라고 진술한 사실을 기억했다. 이어 그가 마치 자신이 죽인 사람처럼 어떻게 이미 손가락이 펴지지 않았던 것을 알았을지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하선우(문채원) 역시 김용철이 범인임을 직시했다. 하선우는 지난번 김용철이 하선우에게 "만약 일치하지 않는 10프로의 진실이 있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되물었던 사실을 떠올렸다.

이후 김용철은 강기형에게 전화를 걸어 "어때, 강기형 좀 놀랐느냐. 이제 좀 재미있어졌느냐. 그런데 이걸 어쩌냐. 아직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은 상황. 김용철은 강기형의 아내 서혜원(오연수)에게 전화를 걸어 "집 앞이다"라고 말했고, 그가 범인인 것을 모르는 서혜원은 그에게 문을 열어줬다.

김용철은 강기형에게 전화를 걸어 서혜원의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자신이 만난 남자가 살인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서혜원은 "여보. 오고 있는거지. 나 무섭다"라며 울먹였다. 이미 김용철은 서혜원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었다.

이어 서혜원은 "나 당신이랑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다. 한별이도 그렇다. 나 당신 한번만 보고 싶은데 안되겠지? 한별이 한테 말해줘라. 내가 한별이 떠난거 아니라고. 약속해줘"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기형은 "약속하겠다. 혜원아"라며 오열했다. 그러나 김용철은 서혜원에게 총을 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서남부 살인사건의 진범 김용철은 구속된 지 15일만에 탈출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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