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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제품 공식 후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7-08-02 18:04 송고
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제품 부문을 공식 후원한다. (평창 조직위 제공). © News1
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제품 부문을 공식 후원한다. (평창 조직위 제공). © News1

유제품 전문회사 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평창 조직위는 2일 "김기홍 조직위 기획사무차장과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유제품'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협약에 따라 흰 우유와 떠먹는 요거트, 치즈를 포함한 각종 유제품을 선수촌과 미디어촌 등 필요한 시설에 제공, 대회 기간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매일유업에 부여한다.

김기홍 사무차장은 협약식에서 "매일유업의 공식 후원에 따른 유제품 공급으로 각국 선수단을 포함한 올림픽 패밀리들에게 한 차원 높은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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