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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00만명 돌파…수신 3440억·여신 3230억

31일 오후 1시 현재 출범 후 100여시간 만에 달성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17-07-31 15:00 송고 | 2017-07-31 15:38 최종수정
이용우(왼쪽),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출범식에서 카카오뱅크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2017.7.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용우(왼쪽),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출범식에서 카카오뱅크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2017.7.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카카오뱅크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출범한 지 102시간 만이다.

카카오뱅크는 31일 오후 1시 현재 신규 계좌 개설 수가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예·적금 3440억원, 대출은 3230억원이다. 시간당 1만명의 고객이 유입됐다.  
27일 오전 7시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의 연간 비대면 계좌 개설 실적을 단 12시간 만에 뛰어넘었다. 앞서 출범한 케이뱅크는 지난 11일에야 고객 40만명을 모았다.

카카오뱅크는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에 전 직원이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예비 서버도 총가동 중이다. 고객 상담센터 인력도 충원하기로 했다.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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