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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대명, 한결같은 패션으로 눈길 “난 ‘패알못’”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7-29 20:26 송고
tvN ‘둥지탈출’ 방송 화면 캡처 © News1
tvN ‘둥지탈출’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기동민 아들 기대명이 센스 없는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이종원 아들 이성준은 슬리퍼를 신고 일터로 향하는 기대명을 보고 “형, 슬리퍼 괜찮아요?”라 물었다.
이에 기대명은 “난 만날 슬리퍼 신어”라 답했고 기동민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아들이 패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이어 기대명의 패션이 공개됐다. 그는 네팔에 도착한 이후 슬리퍼와 흰 티, 검정 바지를 유니폼처럼 입었다. 간간히 쫄티를 입기도 했다. 기대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난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한다)’”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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