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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빅스타 필독, 연인 보라 언급에 ‘함박웃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7-28 20:56 송고
tvN ‘수상한 가수’ 방송 화면 캡처 © News1
tvN ‘수상한 가수’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연인 보라 언급에 쑥스러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는 무명 가수로 출연한 빅스타 래환이 같은 그룹 멤버 필독, 주드, 성학과 함께 한풀이송 ‘좋아’를 불렀다. 이들은 멋진 무대를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MC 강호동이 2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묻자 필독은 “항상 생각하지만 ‘무대가 정말 저희가 있을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수근은 “빅스타에 좋은 일이 많다. 멤버 중에 좋은 소식이 화제도 되고 있고. 사랑도 하고”라며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근의 말을 들은 필독은 웃음을 지으며 쑥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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