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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비우자’ 노폐물·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과일 4가지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07-28 11:35 송고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빼내는 제독요법 디톡스.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한다. 또 칼로리 제한에 의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 건강과 체중관리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데, 먹기만 해도 디톡스 효과가 있는 과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레몬 (lemon)
생각만 해도 시큼한 맛이 떠오르는 레몬은 대표적인 디톡스 과일.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쌓인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레몬 속 풍부한 비타민C는 노화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과 (apple)
알칼리성 식품인 사과. 칼로리가 낮고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주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사과 껍질 안의 퀠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향균 작용에 도움을 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키위 (kiwi)
일정 기간 익혀서 먹는 후숙 과일 키위. 즙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다. 사과 보다 크기가 작지만 식이 섬유로 꽉 찬 영양덩어리로 대장 속 노폐물과 몸에 쌓인 독소 제거에 탁월하다. 또 기분이 우울할 때 키위를 먹으면 키위 속 천연 당분이 기분을 좋게 한다. 
  
칼라만시 (kalamansi)
여름철 ‘디톡스의 왕’으로 열대 과일 칼라만시가 뜨고 있다. 칼라만시는 라임류 열매로 비타민C가 무려 레몬의 30배에 달한다. 또 각종 감염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지방 분해 및 연소에 도움을 줘 최근 신의 선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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