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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계획에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 관심 집중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7-28 10:26 송고
© News1
대전시는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와 대동·금탄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러한 대전시의 개발 호재로 인해 부동산 시장까지 함께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까지 저평가 받아온 노은3지구는 반석포스코더샵 650세대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아파트 매매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영무예다음’은 노은3지구 마지막 공급 물량으로, 인기 있는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국방 중심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대전시의 잇따른 개발호재 및 편리한 교통망 등의 이유로 노은지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기존 노은지구에 위치한 낙후된 아파트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도 이사보다는 같은 지역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원한다”고 전했다.

17개 동으로 총 615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대전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은 광폭형 거실로 채광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타입별로 대형 펜트리 및 안방 대형 붙박이장을 제공해 수집활용성 및 편리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공용세탁실, GX룸, 맘스&키즈클럽, 실내운동시설 등이 설계되어 있는 것은 물론 편백나무 독서실과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건식 사우나 시설도 준비돼 있다.  

특히 지족산과 매봉산의 청정자연을 품고 있는 노은3지구 최고의 녹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숲세권 아파트로, 실제로 조경비율이 33.07%에 달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숲세권은 청약경쟁률과 함께 시세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근 부동산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분양 아파트 중 1위를 차지한 ‘범어네거리서한이다음’ 또한 숲세권 아파트로 알려져 있어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전 영무예다음은 이 밖에도 도보권에 새미래초등학교와 새미래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유성선병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완벽하다. 그뿐만 아니라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로, 주변 인근에 10년 이상 된 아파트보다 저렴해 경쟁력 있는 가격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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