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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방송 캡처 © News1

'아이돌 학교'가 중간 최하위 성적자를 발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tvN ‘아이돌학교’에서는 제1차 데뷔능력고사 전 걸그룹 곡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서로 킬링파트를 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무대 전 순위 발표에서 최하위는 이다희로 공개됐다.

이다희는 육성회원들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을 교탁에서 전하게 됐다. 이다희는 "30위권을 제발 벗어나고 싶었는데 40위가 되었네요"라며 슬픈 표졍을 지었다. 이어 그는 "제가 생각해도 저는 다재다능 하니깐요. 저를 뽑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환히 웃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학생들의 제1차 데뷔능력고사는 생방송 무대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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