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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머라이어 캐리, 충격적인 체중 증가…119kg 육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7-27 17:03 송고 | 2017-07-27 17:21 최종수정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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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는 현재 약 119kg(263파운드)에 이른다.
머라이어 캐리는 식습관을 조절하지 못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측근은 당뇨와 고혈압 등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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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일 진행된 미스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그는 립싱크로 무대를 꾸몄을 뿐만 아니라 댄스 곡에서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남자 댄서에 안긴 채 약간의 안무만 소화해 "성의 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부담스러운 체중에도 반짝이는 망사 보디슈트를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세 연하 댄서이자 일본계 혼혈인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4월 브라이언 타나카의 끝없는 사치 때문에 결별설이 한 차례 불거졌으나 이후 지난 6월 재결합을 공식화해 화제가 됐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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