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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오수 신임 법무연수원장

(서울=뉴스1) | 2017-07-27 12:44 송고
김오수 신임 법무연수원장.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법무부가 27일 발표한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김오수 서울북부지검장(54·사법연수원 20기)을 신임 법무연수원장에 임명했다.

김 원장은 전남 영광 출생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4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김 원장은 2002년 대검 검찰연구관과 2003년 수원지검 부부장, 2004년 광주지검 공판부장을 지냈다. 이후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부지검 형사5부장,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맡았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청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1차장을 거처 2013년 서울고검 형사부장과 2015년 대검 과학수사부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서울북부지검장을 맡고 있다.

2005년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비리 사건을 수사해 주목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일하던 2009년에는 대우조선해양 납품비리 사건 수사와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를 했다.

서울고검 형사부장 재직 당시 매매계약서 위조로 수억원대 상가 매매대금을 편취한 사건을 일선 검찰청이 불기소 처분하자 재수사가 필요한 주요 항고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직접경정 전담검사실'에 배당했고 재수사를 거쳐 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성품으로 풍부한 특별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 수사역량 강화에 헌신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적극성이 강하며 추진력과 친화력이 장점이다. 열정, 청렴성, 지휘통솔력 등 검찰 고위간부로서의 자질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부인 천계숙(54)씨와 사이에 1남1녀.

△전남 영광 △광주 대동고 △서울대 법대 △제30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0기) △인천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공판부장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청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1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검 과학수사부장 △북부지검장 △법무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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